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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이전에 계속사용했던 제품^^...kalayanmita 님 [2007.02.01] 아가들이 많아지면서 정수기로 교체했지만 그전에 며칠씩집을 비우게 될때 물걱정안하고 사용했었던 제품이예요.페트병 입구가 규격이다 보니 작은병,큰병 번갈아 가며 쓸수 있어 좋았죠!지금은 한마리 키우고 있는 동생네 주었답니다.밑에분 말씀처럼 물이 없어지고 차면서 물소리에 아가들이 놀라곤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나름 적응을 해나가 더라구요.

좋아요 ㅋ...bluekae 님 [2005.10.04] 아기가 물을 많이 먹는데 그냥 핥게 되있는...그러니깐 고정식은 잘 안핥아서요.. 이걸 한번 사봤는데 물통모양도 아주 귀엽구 ^ ^ 하루 한번만 갈아줘도 깨끗한 물이 계속~ 아이디어도 돋보이고 쓰임도 아주 좋은거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ㅎㅎ 추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이지만......yaaaoong 님 [2005.02.20] 이 제품은 물그릇의 물이 줄어들면 줄어든만큼 페트병에 든 신선한 물이 자동적으로 공급되도록 만든 아이디어 상품이에요. 우선 물이 가득 든 페트병을 똑바로 세우고 이 급수기를 뒤집어 들고 페트병 꼭지에 맞춰 고정시킵니다. 그런 다음 급수기를 바닥에 내려두면 급수기의 물그릇 안으로 페트병의 물이 차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 기능이 무척 신기해서 우리 집 식구들 모두 호기심을 보이고 만져보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 급수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특히 고양이)가 물그릇의 물을 마실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네요. 물을 마실 때마다 물이 줄어들고, 그러면 자동적으로 페트병의 물이 미약한 소리를 내며 물그릇 안으로 차오르는데.. 페트병의 물 나오는 소리에 애들이 물 먹다가도 깜짝깜짝 놀라요. 그리고 소형견 한두마리를 키우는 집이라면 몰라도 저처럼 여러 마리를 키우는 사람에겐 급수기가 작습니다. 또 급수기 크기에 비해 높이가 너무 낮아서 물 마시는 모습이 좀 불편해 보이네요. 며칠 사용하다 치워버리고 그냥 평소대로 커다란 도자기 냉면 그릇을 물그릇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저한테는 제일 편하네요.

오홋!!!!...ya4326 님 [2005.01.19] 다른 물병식기를 살려다가 싸기도 해서 샀는데.. 처음 받는순간 드는생각은 "크다~!!"였어요;; 보통 쌍식기만한 크기구여 500ml짜리 물통을 끼워놓으면; 물통앞에 반정도가 채워진다는... 하핫^^ 암튼 만족합니다.^^ 예전에 구슬이 껴진 물통을 써봤는데 잘안먹드라구요 -_-..;; 이건 가끔 털이 빠져서 그렇지 잘찾아서 먹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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